콘테나.

정식 발행이라고 하기엔 허전한데,
마음으로 약속한 날은 벌써 되어서 조금 성급히 파일럿 호를 냅니다.
1호가 아니라 0호가 되겠네요.
잘 부탁드립니다.

귤

Vol. 0

시와 이미지
귤

에세이

이길래, 질래?

그래도 나는 선택을 할 수 있다.
자랑스러운 승리보다, 굴욕적으로 보이는 패배를.
그건 굴욕이 아니다.
그건 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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귤

서평

<시학 읽기: 아리스토텔레스, 철학자라면서요?>

철학자의 언어는 쉬워야 한다.
진리는, 모두에게 주어져야 하니까.
아리스토텔레스 선생님은,
철학자라면서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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귤

handmade by may 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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귤

Edito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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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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